2021. 6. 11. 15:59ㆍ오늘의 이슈
지난 9일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은
유튜브 방송 채널을 통해
최지우 사생활 관련하여 제보를 받았고
이어서 최지우 남편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씨는
"제가 오늘 충격적인 사진을 제보받았습니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차를 사줬는데,
그게 최지우 명의의 BMW라고 합니다.
근데 남편이 그 차를 타고 어느 모텔에 들어갔는데
옆자리에서 여자가 내리는 사진이 찍혀있습니다"
2018년 3월에 9살 어린 연하남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의 입장에서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타격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김씨는 아마 최지우마저 이 사실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또 한가지 인터넷에 퍼진 루머가 있는데요.
최지우 남편이 한예슬 남자친구처럼
과거에 호스트바 선수였다는 소문입니다.
최지우 남편의 과거 이름은 이현호이고,
지금은 이서호로 개명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모짜르트(호스트바)에서 선수로 일하다가
최지우를 만났고 신분세탁을 위해서
일본에서 단기 유학 절차도 밟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생활앱 관련한 이동 통신 앱,
즉,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이며
회사 설립 과정에 최지우가 많이 도왔다고 합니다.
한예슬과 똑같이 호스브타 출신
화류계 출신 남자랑 만났지만
최지우는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폭로되어서
짠하다고 유튜버 김씨는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도 한예슬은 끝까지 밀어부치겠다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너무 심하다고
비판하는 네티즌들 반, 궁금해하는 네티즌들 반
두 파로 나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사실이 어떻든 간에 루머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었으면 좋겠고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게 과장되어서 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 디지털노마드시대에
SNS로 타격이 너무 심한 요즘,
누군가는 이거때문에 웃고 울고 살고 죽고하는게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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