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갑질, 폭언 논란에 전 직원 7명 모두 퇴사
어제 19일 대도서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드립니다' 라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영상 내용을 확인해보니 "7명 직원이 퇴사한 사실은 맞습니다" "적 직원에 대한 비난은 안해주셨음 좋겠습니다" "2년 전 새로 데려온 본부장이 직원들을 괴롭혔고, 저는 그 분이 입사한 후 5-6개월 이후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새로운 본부장에게 연봉 한번에 다 지급해줄테니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직원 7명이 먼저 그만두었습니다" "제게 정말 문제가 있었다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자신의 잘못은 없다는 듯 대도서관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심지어 대도서관이 "걔", "애들" 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직원이 단체로 회사를 퇴사한건 회사를 올스탑 시키겠다는 뜻 아니겠냐, 무책임하다" "해명이 아니라 증명방송이다" 라고 ..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