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고있는데, 저는 한예슬의 나이를 재차 확인하면서 새삼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 했어요. 한예슬은 본명이 김예슬로 올해 40세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한예슬을 봐왔고 지금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소유해 못해도 30대 중반인 줄 알았는데 벌써 한예슬이 40대 대열에 합류했더라구요. 그런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이었던 '류성재' 라고 합니다. 10살 연하 30살로 현재 핑크빛 연애중이라며 한예슬이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죠. "제 남자친구를 공개합니다" 라는 짧은 문구와 훤칠한 외모의 남자친구 사진까지 공개되어 대중의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는 1991년생 올해 31살이고 인터넷에서는 배..

한강실종대학생 손정민군 사건으로 세상이 지금 떠들석합니다. 도대체 왜 혼자서 물에 빠져 죽은 것인지 진상 규명이 밝혀지는 가운데 진실이 묻히고 있는 안타까운 기분이 듭니다. 어쨌든 최근 손정민 씨 관련 사건으로 국민 청원이 40만명이 동의했지만 은폐되어서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평화 집회가 16일(내일) 열릴 예정이라 하는데요. 한강실종대학생 손정민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사건 내용 및 순서 손정민이라는 의대생은 친구들과 한강 주변에서 술을 마시고 놀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날 친구들은 멀쩡히 집에 귀가 했는데 손정민 군만 6일간 실종되었었죠. 그러다가 6일 뒤... 1.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50분 쯤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손정민 군 2. 손씨 친..

대한민국 엄마들의 대분노를 산 정인이 사건 기억나시나요? 아동학대 사건 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고작 16개월 밖에 안된 정인이를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양어머니 장씨가 드디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는 아주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그리고 아동학대 방치 혐의로 정인이를 죽게 내버려둔 남편 안씨 또한 징역 5년이 선고되었으며 법정 구속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5년이라뇨. 10년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 법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 재판부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할 당시 양모 장씨는 절망스럽고 슬펐는지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지 딴에는 10년 정도 예상했었나 봅니다. 정말 눈물 흘리는 것도 가관이네요. 옆에 있던 남편 안씨도 무표정으로..

4차재난지원금 신청 놓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상공인버팀목 자금 플러스 추가 신청 접수를 하려는데 '행정명령이행확인서'를 제출하라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인해 집합 금지, 영업 제한을 어쩔 수 없이 이행한 사업체 사장님들은 매출 저조로 안 그래도 힘든데 서류 준비까지 해야해서 폭풍처럼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실건데요. 이행도 하고 잘 지켰는데 버팀목자금지급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서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업체를 확인(증명)해주는 증서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니까 이게 있어야 당당하게 지급대상이라고 목소리 높일 수 있겠죠. 이행 잘 지켰는데 버팀목자금플러스 지급대상 아니시라면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 우선 챙기셔야 하는 서류입니다! 5월 14일 오늘부터 버팀목자금플러스 ..

오늘도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 일일 기준으로 747명이네요. 줄어들기는 커녕 1000명대 진입하기 직전이라니.. 안그래도 힘드셔서 오늘내일 하시는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는 정말 나쁜 소식이죠 ㅠㅠ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위해 '버팀목자금플러스'의 추가 지급이 오늘부터 신청이 가능하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버팀목자금플러스추가신청접수일정 시작되었습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신청 접수는 하긴 했는데 서류 수정 보완할게 있으신 분들도 재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바쁘셔서 소상공인버팀목 신청을 놓치신 분들도 오늘 5월 14일부터 가능하세요~~~ 신청 이후 승인만 되시면 익일 혹은 당일 지급되니까 버팀목자금플러스 꼭!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추가..

이하늘동생 이현배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가운데, 과거에 이현배가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하고 공사하는데 비용을 투자하자고 김창열이 먼저 제안했지만, 나중에 갑자기 말바꿔 돈이 안될 것 같다면서 이현배만 힘들어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수술, 검진도 못 받을 만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먼저 제안했으면 어느 정도 책임은 같이지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래서 인생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고.. 라고 말했던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