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5. 19:45ㆍ오늘의 이슈
현재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코로나백신접종예약 장려하고 있습니다.
노쇼백신예약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자신과 가까운 백신 접종 기관을 찾았어야 했는데요.
코로나백신접종예약 홈페이지 에서 오른쪽 상단에 '사업참여 의료기관 찾기'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여기서 잠깐! 노쇼백신이란?
No show, 말 그대로 '나타나지 않음'
백신 예약을 했지만 맞으러 오지 않음이죠.
예약자가 오지 않아 사용되지 않은 백신을
No show Vaccine '노쇼백신' 이라고 하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1병으로 최대 12명까지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나 상온에 노출되고
6시간 지나면 폐기해야 해서 낭비가 크다고 합니다.
접종 대상자가 접종 당일
개인의 몸 컨디션 사정에 따라
혹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 따라
접종날짜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5월 27일 실시하는 '노쇼예약' 은
질병관리본부청이 선택한 차선책인셈이죠.
가까운 의료기관 검색하는 것도 귀찮고
전화 해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 뒤
노쇼 백신 대기 명단 자리에
넣어달라고 부탁까지 해야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였어요.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청은
네이버, 카카오와 협력하여
잔여 백신이 발생한 주변 접종기관 정보를
모바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본인 인증만 거치면 바로 접종 예약이 승인되는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가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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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진 코로나백신접종예약방법으로
노쇼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백신노쇼예약으로 낭비되서 버려지는 백신이 줄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백신접종예약신청
빠르고 쉽게 노쇼백신예약하기
카카오톡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수요소죠.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코로나백신접종예약'을
한 번에! 그리고 쉽게! 예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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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내원해서
빠르게 백신을 맞을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고 효율적이네요^^
65세 고령 연령층 분들도
맞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65세 이상부터는 기계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아 카카오톡, 네이버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ㅠㅠ
어린 아동들, 유아, 미성년자들이
네이버, 카카오톡 아이디가 없어서
인증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 경우도 불편할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네이버, 카카오톡으로 대리예약까지
병행해서 진행한다면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노쇼예약 방법 총 정리
1. 질병관리청 1339 전화로 노쇼백신예약
2. 동사무소에 신분증+휴대폰 챙겨서 방문 노쇼백신예약
3. 네이버, 카카오톡으로 5월 27일부터 노쇼백신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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